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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보건소

서브비쥬얼 이미지
해외여행 보건상식

"위생수준"이 낮은 개발도상국에는 아직도 백신으로 예방가능한 감염성질환이 유행하고 있으므로 이런 지역으로 떠나는 여행자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예방접종을 시행해야 한다. 여행자의 목적, 여행기간, 건강상태 및 이전 예방접종 여부를 고려하여 필요한 백신을 선별하고 적어도 출발하기 2~6주전부터 접종일정을 잡는다.

여행가기전 알아야할 상식

  • 출발 전부터 몸이 불편하면 저항력이나 집중력이 떨어져 병이나 상처를 입기 쉬워집니다. 출발 전부터 컨디션을 정돈하는 것은 병의 예방에도 중요한 일입니다.
  • 우선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 둡시다. 심장병이나 신장병, 당뇨병등으로 평상시부터 약이 필요한 사람은, 여행에도 반드시 약을 지참하고, 만일 여행처에서 병상의 악화나 합병증을 일으켰을 때에 대비해 진단서와 약의 처방량을 영어로 써두면 도움이 됩니다.

여행지에서의 안전한 식사법

  • 조리된 음식이라 하더라도 실온에서 3~5시간 이상 방치되면 먹지말것
  • 껍질을 벗기거나 깎을 수 있는 과일과 채소 이외에는 조리되지 아니한 어떠한 음식도 피할것
  • 제조회사 또는 제조원료가 확실하지 않은 음식은 피할것
  • 나라별 특별한 어패류는 충분히 가열된 경우에도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을 수 있으므로 피할것
  • 우유는 반드시 끓여서 먹을것
  • 음용수의 안전성이 의심되면 끓이거나 식수소독후 음용할것
  • 뜨거운 홍차, 커피등 음료와 병등에 포장된 포도주, 맥주, 탄산음료, 과일쥬스는 일반적으로 안전함

설사시 대처요령

  • 대부분의 설사는 자연 치유되어 2~3일안에 좋아지지만 탈수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끓인물에 약하게 탄 홍차를 많이 마실것
  • 안전한 물로 희석한 과일쥬스나 스프를 먹을것
  • 만약 설사가 하루 이상 지속되면 탈수보충용 염류제제용액을 마시고, 식사는 부드러운 것으로 할것
  • 노약자의 경우 풍토병에 유의하고 가능한 의사의 진료를 받기 바람

해외여행 필수 예방접종

황열

황열은 모기가 매개하는 바이러스 질환으로 지역적으로 중부 아프리카와 남미 지역, 특히 적도 중심으로 20도 내외의 지역에서 호발한다. 황열 예방접종 증명서는 현재 해외여행시에 요구되는 유일한 증명서이다.대부분의 국가에서 감염지역으로부터 들어오는 여행자들, 또는 이런 지역을 경과해서 오는 여행자들에게 공인된 국제예방접종 증명서를 요구한다. 또한, 일부 국가에서는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들에게 이 증명서를 요구하기도 한다.반면에 황열유행지역에서 도시지역을 벗어나 여행하려는 사람에게는 비록 이 나라가 황열을 공식적으로 보고하지 않거나 입국시 예방접종 증명을 요구하지 않는 국가라 하더라도 예방접종을 강력하게 권고해야 한다.예방접종은 거의 100% 효과가 있으며, 반면에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성인에서 질병발생시의 치명율은 60%를 넘는다. 예방접종 증명서는 규정된 형식을 갖추어야 하며, 세계보건기구가 인정한 황열 예방접종센터(Yellow Fever Vaccinating Center)에서 세계보건기구에서 인정한 백신으로 시행된 경우에만 유효하다.황열에 대한 국제 예방접종 증명서의 유효기간은 접종 10일 후부터 시작하여 10년이다. 만일 이 기간이 지나기 전에 재접종을 받는다면 유효기간은 재접종일로부터 10년까지 연장된다. 재접종에 대한 기록이 새 증명서에 기재될 경우에는 새 증명서가 유효해지는 10일 후까지는 이전 증명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 접종대상 : WHO에서 9개월이상 어린이와 성인에게 권고하는 적응증은 다음과 같다.
  • 황열 감염이 공식적으로 보고되는 남미와 아프리카 지역에 여행을 하거나 거주하는 자
    • 아프리카 : 가나, 가봉, 감비아, 기니, 기니비시우, 나이지리아, 니제르, 라이베리아, 르완다, 말라위, 말리, 모리타니, 부르키나파소, 부룬디, 베냉, 상투멘프린시페, 세네갈, 소말리아, 수단 남부, 앙골라, 시에라리온, 우간다, 에 티오피아, 자이레, 잠비아, 적도 기니,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지부티, 챠드, 카메룬, 카보, 베르데, 케냐, 코트디부아르, 콩고, 탄자니아, 토고, 보츠와나
    • 중 남 미 : 가이아나, 기아나,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벨리즈, 볼리비아, 브라질, 수리남, 에콰도르, 온두라스,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파나마, 페루, 과테말라, 트리니다드토바고
  • 황열 예방접종을 요구하는 국가에 여행하는 자
    • 아프리카 : 가나, 가봉, 니제르, 라이베리아, 르완다, 말리, 모리타니, 베냉, 부르키나파소, 자이레, 상투멘프린시페,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콩고, 토고
    • 중 남 미 : 기아나
  • 접종시기 및 방법
    • 시 기 : 위험지역에 도착하기 적어도 10일 전
    • 방 법 : 기본접종은 0.5ml 피하주사 1회, 추가접종은 매10년마다 1회
  • 주의 및 금기사항
    • 연 령 : 6개월 미만의 영아는 황열예방접종을 받지 않는다.
    • 임 신 : 황열의 폭로 위험이 크지 않는 한 임신중에는 접종하지 않는다.
    • 과민반응 : 계란에 과민반응이 있는 사람은 금기이다.
    •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체내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다.
    • 연구에 의하면 홍역, BCG, B형 간염 백신과는 함께 투여해도 항체형성에 방해를 받지 않는다.
    • 면역글로불린과 함께 주사해도 황열 백신의 효과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콜레라 백신과는 적어도 2주 이상의 간격을 두고 맞는 것이 좋다.
    • 장티푸스, 페스트, 광견병, 일본 뇌염 백신과의 상호 작용은 알려진 바 없다.
  • 황열 예방접종 공인기관
황열 예방접종 문의기관 안내
황열 예방접종 문의기관 안내에 관련된 표이며 검역소명, 연락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검 역 소 명 연 락 처
국립 인천공항검역소 (032) 740 - 2703
국립 부산검역소 (051) 463 - 3501~3
국립 인천검역소 (032) 883 - 7502~3

국립 인천공항검역소 민원실은 여객청사 밀레니엄홀 2층 중앙에 위치하며, 사전 전화예약 요망

콜레라

과거에는 필수 예방접종이었으나, 현재 사용하고 있는 비경구용(parenteral) 콜레라 백신에 의한 예방접종은 효과가 불확실하고(50% 정도), 지속기간이 짧으며(3~6개월), 유행시에도 콜레라 전파를 막지 못하기 때문에 WHO에서는 1988년부터 콜레라 접종을 권고하지 않고 있다. 최근 경구용 콜레라 백신이 상품화되어 일부 국가에서 이용되고 있으나, WHO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지는 않았다.콜레라가 유행하는 지역에서도 콜레라 환자는 대개 위생상태가 불량한 사람에서 발생하므로 콜레라에 걸릴 위험은 그다지 높지 않다. 또 백신을 맞았다고 음식을 주의하지 않으면 오히려 콜레라 뿐 아니라 여행자설사를 앓게 된다. 백신보다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고, 음식물 섭취에 주의를 하고, 발병하면 수액요법을 확실히 받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 접종방법
    • 기초접종 : 1주~1개월 간격으로 2회 0.5ml 피하, 혹은 근육주사
    • 추가접종 : 초기접종 후 매 6개월마다 1회 추가접종
  • 콜레라 예방접종 문의기관
콜레라 예방접종 문의기관 안내
콜레라 예방접종 문의기관 안내에 관련된 표이며 검역소명, 주소, 연락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검 역 소 명 주 소 연 락 처
국립 인천공항검역소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131(운서동)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2850)
(032) 740 - 2700
국립 부산검역소 부산광역시 중구 충장대로 20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17-3)
(051) 442 - 5330
국립 인천검역소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 365 (항동7가)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 1-17)
(032) 883 - 7502~3
국립 군산검역소 전라북도 군산시 해망로 250(장미동)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 45)
(063) 445-4239
국립 목포검역소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177번길 20(항동)
(전라남도 목포시 항동 6-15)
(061) 244-0941
국립 여수검역소 전남 여수시 동산7길 7(동산동)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348)
(061) 665-2367
국립 울산검역소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238(달동)
(울산광역시 남구 매암동 139-15)
(052) 261-7092
국립 포항검역소 경북 포항시 북구 해안로 27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항구동 17)
(054) 246-8545
국립 동해검역소 강원도 동해시 한섬로 133-5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838)
(033) 535-6022
국립 제주검역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현길 49(이도일동)
(제주시 이도1동 1549-6)
(064) 722-3857

해외여행 권장 예방접종

장티푸스

  • 미국의 경우 보고된 장티푸스 환자의 60%가 해외여행 후 발병하였고, 우리나라에서도 해외여행 후 발병한 장티푸스 환자의 발생이 늘고 있다.
  • 고위험지역은 남미일부(페루, 칠레), 인도,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비롯한 개발도상국이며 특히 작은 마을에 머물거나 현지 음식을 먹게 될 때에는 반드시 접종을 받아야 한다.
  • 2주 이상 현지에 머물 경우 백신을 맞을 것이 권장된다. 경구용 생백신(Ty 21a vaccine)은 하루건너 4회 복용 하며 주사용 백신보다 이상반응이 덜하고 5년간 효과가 지속된다. 주사용 백신(Vi capsular polysaccharide vaccine)은 2세 이상에서 사용하며 2년까지 효과가 지속된다. 0.5ml을 1회 근육주사한다.

A형 간염

  • A형 간염의 발생위험은 장티푸스 발생위험에 비례한다. 일반 관광코스를 벗어나거나 오랜기간 머무를 때에는 A형 간염 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
  • 초회 접종은 2~18세의 소아는 0.5ml, 18세 이상의 성인은 1ml을 근육주사한다. 초회 접종 후 6~12개월이 지나서 추가접종을 받으며 면역효과는 평생 지속된다.

공수병(광견병)

  • 공수병은 일단 발병하면 100%의 치사율을 보이는 질병으로 동물에 물리거나 긁혀서 발생한다.
  • 여행객이 걸릴 위험은 높지 않으나 아프리카, 동남아, 중남미 일부 지역에서 연중 발생한다. 따라서 이러한 지역에서는 애완동물이라도 만질 때 조심하도록 한다. 시골을 가는 경우, 동물과 접촉이 많을 것이 예상되는 경우, 1달 이상 장기간의 여행을 하는 경우에는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예방 접종은 어깨 근육에 3회 접종(0, 7, 21일)한다.

파상풍

  • 전세계에 걸쳐 있으나 열대지방에서 더 흔하다. 면역이 안된 성인이 많으며 여행지에서는 상처가 나도 병원을 찾기 어려우므로 모든 여행자에게 접종을 권하는 것이 좋다.

폴리오

  • 폴리오 유행지역인 저개발국가로 여행하는 경우 접종을 받아야 한다. 이전에 접종했을 경우 마지막 접종일에서 10년이 넘었으면 추가접종을 실시한다.
  • 경구용 생백신(Sabin, OPV) 추가 접종 한번만으로도 충분한 면역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MMR

  • 1957년 이후 출생자는 해외 여행 전 추가접종을 1회 받는다. 풍진 백신은 임산부에게 금기이며 접종 후 적어도 2개월간 임신을 해서는 안된다.
  • 저개발국가로 떠나는 영유아의 경우에는 접종 스케쥴을 앞당겨서 맞는 것이 좋다.

기타

  • 그밖에 B형간염과 일본뇌염은 우리나라가 고위험지역에 속하는 질환으로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여 필요시 적어도 출발하기 2주 전 접종이 이루어지도록 하며, 수막구균, 페스트등은 여행지와 목적에 따라 접종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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