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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보건소

서브비쥬얼 이미지

원인

  • 단순성 비만
    • 유전적 원인, 환경적 원인, 식생활 습관, 운동부족
  • 증후성 비만
    • 내분비계통의 이상으로 인한 비만으로 비교적 드물다.
  • 약물에 의한 비만
    • 스테로이드, 신경안정제, 에스트로젠 등의 사용이 원인이 되어 나타난다.

증상

비만증이란 보통 표준체중을 20% 이상 초과한 경우를 뜻하며, 영양 의 과잉섭취가 신체활동의 감소로 인한 에너지공급과 소비의 불균 형으로 체내지방량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여 나타나게 된다. 체중이 증가하여 비만해지면 순발력과 지구력이 떨어지고 매사에 의욕이 없으며 잠이 많아진다. 때에 따라 심혈관계에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시키기도하며 관절에 무리를 주어 관절염을 일으키 며 숨이 가빠지고 피로가 빨리온다. 또한 과다한 피하지방 때문에 피부염이 발생하여 신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주기도 한다.

예방 및 치료

  • 식이요법
    • 주로 단백질과 지방질의 섭취량을 줄이고 채소류의 섭취량을 늘리며, 음식을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도록 한다. 자극성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의 섭취를 삼가며, 하루에 6~8잔 정도의 물을 마시도록 한다.
  • 행동수정요법
    • 불량한 섭취습관을 찾아내고 먹는 음식의 종류나 양, 장소, 시간, 자세, 감정상태 등을 일지에 적고 이를 조절해가며, 바람직한 행동을 한 경우에 보상을 주는 방법을 이용한다. 운동요법 각자 취미에 따라 30분 내지 1시간씩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을 숨이 찰 정도로 꾸준히 하며, 정상체중으로 되돌아온 후에도 자기의 운동능력 에 맞는 운동을 실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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