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심근이 괴사하는 것으로 동물성 지방이 많아진 식단, 스트레스의 증가, 신체활동의 부족등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혈액공급을 방해하게되고, 이로 인해 일부 괴사가 일어나면서 악화되어 심근경색증이 나타난다.
가슴 앞쪽에 격렬하게 발생하는 흉통이며, 협심증보다 통증이 훨씬 격렬하고 시간이 길어 30분에서 몇시간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 또한 가슴이 무겁고 죄는 것 같고 부서지는 느낌도 있으며, 가슴을 찌르는 듯한 통증과 쥐어뜯기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안정을 취해도 통증이 계속되므로 공포심을 갖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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