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는 은진군 채운면이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도곡면 직촌, 신암, 후동, 가동, 동교, 음지, 이화, 우기, 토량, 화정, 상동의 12개리와 김포면 삼거리, 상강, 장곶, 황산, 북촌, 홍교, 신장의 각 일부와 화산면 하리, 순촌, 상리, 석현, 광교 6개리와 여산군 피제면 사천, 방축과 북일면 신흥리를 병합하여 채운면이라 하고 논산군에 편입시켰다. 이 지역은 본래 채운향이었으며 조선말 채운면으로 불리웠다.
채운면 면소재지가 있는 마을로 꽃이 많이 피는 화산이 있어서 매꽃미 또는 화산이라 하였다. 은진군 화산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광교리를 병합하여 중리라 하고 논산군 채운면에 편입 하였다가 1935년에 화산리라 고쳐 부르게 하였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시로 승격 되었다. 행정구역은 화산1.2.3리로 되어 있으며 인구는 216세대에 678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자연마을은 갯논,광다리,기와말,매꽃미,점촌 등이 있다.
꽃이 많이 피는 용머리 산이 있다하여 용꽃,용화 또는 상리라 하였다. 은진군 화산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순촌과 대조곡면의 토현일부를 병합하여 용화리라 하고 논산군 채운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시로 되었다. 행정구역은 용화1.2.3.4리로 되어 있으며 인구는 247세대에 721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자연마을은 상리,순촌,용꽃 등이 있다.
옛날부터 이곳은 신선객의 요람지로 이상적인 잘사는 나라가 되었을 때 도읍지로 임금터가 될것이라고 전해오고 있어 마을 이름도 임금터 또는 우기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은진군 도곡면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이화리,토양리의 각일부와 대조곡면의 방축리 일부를 병합하여 우기리라 하고 논산군 채운면에 병합하였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시로 승격 되었다. 행정구역은 우기1.2.3리로 되어 있으며 인구는 226세대에 664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자연마을은 가운데 임금터,도양골,배꽃,용골,작은 임금터,큰임금터 등이 있다.
땅속 깊이 큰바위가 박혀 있다 하여 심바위 또는 심암이라 하였다. 은진군 도곡면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후동,가동,동교리,음지리,이화리의 각일부와 전라북도 여산군 피제면의 사천리 일부를 병합하여 심암리라 하고 논산군 채운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시로 승격 되었다. 행정구역은 심암1.2리로 되어 있으며 인구는 108세대에 311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자연마을은 가짓골,동다리,두텟골,선왕당,심바위,원심암 등이 있다.
마을 뒤산에 큰 느티나무가 정자처럼 서 있었고 주위는 온통 꽃밭으로 되어 있어 꽃정이 또는 화정이라 하였다. 은진군 도곡면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동리,음지리,신촌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화정리라 하고 논산군 채운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시로 승격 되었다. 행정구역은 화정1.2리로 되어 있으며 인구는 160세대에 487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자연마을은 꽃정이,동성 등이 있다.
세갈래의 큰길이 있는 마을이라 하여 삼거리라 하였다. 은진군 김포면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강면의 일부와 채운면의 평촌리와 도곡면의 직촌,신촌리와 화산면의 하리를 병합하여 다시 삼거리라 하고 논산군 채운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시로 승격 되었다. 행정구역은 삼거1.2.3.4.5리로 되어 있으며 인구는 131세대에 405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자연마을은 깊은삼거리,모래내,벌말,새말,용담급,피안말 등이 있다.
천변에 갈꽃이 만발하게 피어 꽃마을을 이룬다 하여 장화리라 하였다. 은진군 김포면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장곶리와 화산면의 신촌리를 병합하여 장화리라 하고 논산군 채운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시로 승격 되었다.행정구역은 장화1.2.3리로 되어 있으며 인구는 94세대에 27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자연마을은 노면,상신,새말,하신 등이 있다.
들꽃이 많이 피어 아름다운 꽃밭을 이루어 들꽃미 또는 야화라 하였다. 은진군 화산면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석현리를 병합하여 야화리라 하고 논산군 채운면에 편입하였다. 이 마을에서 석기시대의 돌칼이 나왔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시로 승격 되었다. 행정구역은 야화1.2.3리로 되어 있으며 인구는 144세대에 428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자연마을은 돌고개,들꽃미,야화,하리 등이 있다.
논산의 일정을 한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