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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무안박씨 고문서는 성삼문 외손 및 외후손들의 문중 문서로서, 박증이 1492년 은거 후 1622년부터 발생된 고문서들이다. 교지 5, 증직교지 8, 교첩 3, 개명첩 1, 소지 1매 등 성삼문 외손(朴增 1461~1517) 및 외후손의 문중 유물 19매이다. 1500년대 고문서는 모두 없어지고 심지어 둘째 문과 참찬 정간(貞簡)공 박호(朴壕 1466~1533)의 경우는 종손댁의 화재로 인하여 한 점도 남지 않았다. 겨우 1622년부터 생성된 무안박씨 고문서는 박종원(朴宗元 1570~1633)의 승자에 힘입어 생긴 것이다. 즉 1622년 가선대부동지중추부사 박종원에 의하여 부모(박윤, 단양 우씨), 조부모(박대성, 성주 도씨), 증조부모(박증, 재령 정씨)까지 고신 및 증직교지를 받았다. 인조가 공주로 몽진할 때 시위와 군량을 보급한 공로와 인품으로 통천군수를 제수 받았으며, 1627년 자헌대부동지중추부사 박종원의 승자에 힘입어 역시 처부터 증조까지 교지를 받고, 같은 해 박종원은 자헌대부행용양위부호군으로 승자되어 정부 요로에 출입할 수 있었으나 어머니 병간호를 핑계로 사직하고 내려왔다. 그 중 수 십장의 교지는 손실되어 찾을 수가 없다. 박종원이 어머니 상으로 효질을 앓다가 하세하니 벼슬에 오래 머물지 못하였다하여 1629년 그 아들 학생 박흔(朴訢)을 선교랑 아산현감으로 발령하여 승훈랑 행전의현감으로 발령 후 또 승자시키고, 1631년에 역적과 성명이 같다하여 예문관에서 개명교첩을 내려 박훈(朴訓)으로 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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